Sunday, June 7, 2015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잘 돌보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면 주님께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을 죄에서 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대가를 지불 하셨고 우리의 상하고 깨어진 마음을 치유하셔서 포로된 우리 영혼을 자유케 하시기 위해 지금도 우릴 위해 성령님께서 돕고 계십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께서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라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님은 내 영혼에 날마다 새로운 힘 주시길 소원하고 계시기에 우리 영혼이 지치거나 무감각해질 때까지 방치해서는 않됩니다. 

내 영혼이 쉼을 얻고 회복할 수 있도록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이신 그분 자신에게 이끄시는 그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품에 거할 때 내 영혼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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